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가 올해 9년만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지난 1일부터 17일 까지 수능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원자가 총 58만8천2백82명으로 지난해보다 3천348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응시자수가 전년보다 증가한것은 지난 2000학년도 이후 9년만 입니다.
수능 응시자가 늘어난 것은 자연적인 학생수 증가 원인외에도 각 대학들이 올해 수시1학기 모집정원을 줄이면서, 수능 성적이 반영되는 수시2학기 모집에 학생들이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수리영역 지원자 가운데 수리 가형 지원자가 23.2%를 차지했고, 나머지 76.8%는 수리 나형을 선택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