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회원 20여 명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동 국방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연합훈련계획인 '작전계획 5029'의 추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북한의 급변 사태에 대응할 목적으로 만든 '작계 5029'가 사실상 북한에 대한 선제 군사작전 계획이기 때문에, 평화통일 정책을 추구하도록 한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또 오는 11월 한국과 미국이 만 명 규모의 해병대 연합 상륙훈련을 통해 작계 시행절차를 익히고자 한다며, 훈련계획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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