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1위 플레시메모리카드 업체인 미국 샌디스크사를 인수하겠다는 공식 제안서를 샌디스크측에 보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엘리 하라리 샌디스크 회장에게 보낸 공개 서한을 통해 샌디스크 주식을 주당 26달러에 100% 현금으로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샌디스크측은 이사회를 열어 '주식가격이 저평가됐고 시너지 효과 등을 반영하지 않았다' 며 공식적으로 거부했습니다.
샌디스크측은 5월부터 진행돼온 인수협상에서 지난 52주간의 최고가격을 요구하고 있어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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