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이 다리에 혈전이 생기는 하지 혈전증을 유발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대학교 연구팀은 55살 이상의 성인 58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과 허벅지 부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동맥혈관이 굳어지는 정도를 분석했는데요.
그 결과, 편두통이 없는 사람은 다리에서 혈전증이 생기는 경우가 8%인 반면, 편두통을 앓는 사람의 경우는 1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하지 혈전증을 앓을 위험이 높으면 뇌졸중을 앓을 위험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연구팀은 이런 다리의 혈전증은 통증과 부종을 유발하고, 폐나 심장으로 혈전이 이동할 경우에는 치명적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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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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