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오는 20일과 21일 세계 24개국, 86개 지역에서 일제히 실시되는 2008년 하반기 한국어 능력 시험에 모두 8만5천여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 실시된 상반기 시험 응시자 6만 7천까지 합하면 올 한국어능력시험 응시자가 15만명을 넘어 지난해 응시인원 7만2천여 명 보다 배 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한국어 능력시험은 외국인과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쓰기, 듣기, 읽기 등을 측정하는 시험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와 한류의 영향으로 매년 응시자수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터키,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 3개국에서 처음으로 시험이 실시되는 등 응시 국가와 응시지역 수가 확대됐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