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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생활]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온 '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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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가수 웅산 씨가 4집 음반 발매를 기념해 콘서트를 갖습니다.

일본에서 먼저 이름을 알린 웅산 씨는 이번 음반에서 한국밴드와 일본밴드의 연주로 각각 특색있는 노래를 담았습니다.

줄리 런던, 퀸, 들국화의 명곡들에도 재즈라는 새 옷을 입혀 불렀습니다.

대중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전반적으로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지 재즈 스타일을 선택했습니다.

신실한 불교 집안에서 자라나 17살에 비구니 생활을 하며 썼던 법명을 그대로 사용하며 활동하는 웅산 씨.

비구니에서 록가수로, 그리고 국내 대표적 재즈 여가수로 변신한 그녀의 특이한 이력만큼이나 그녀의 음악은 특별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일본 최고의  R&B 가수 미시아가 첫 내한 공연을 갖습니다.

데뷔 10년을 기념한 아시아 5개 도시 투어 일정입니다.

미시아는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풍부한 성량과 소울 창법으로 일본에 R&B를 대중화시켰습니다.

국내에선 그룹 SES가 미샤의 노래를 리메이크 한 '감싸안으며'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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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는 TV출연 없이 라이브 콘서트만으로 팬들과 만나며 실력을 인정받은 큰 힘이었습니다.

일본에선 여자가수로는 최초로 1회 공연에 5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 모으는 놀라운 관객동원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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