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행사기간이었던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3일까지 16일 동안 주요 백화점들의 선물세트매출액은 평균 10% 정도 늘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햄 선물세트의 매출이 43%, 건강식품과 멸치세트도 30% 이상 매출이 늘면서 지난해 보다 9% 증가했습니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추석연휴기간 선물세트의 매출이 8.5%가 늘었고, 신세계 백화점은 13.7%, 갤러리아 백화점은 14% 정도 증가했습니다.
대부분 백화점에서 햄이나 식용유 세트, 샴푸 등 1, 2만 원대 일용잡화 선물세트가 잘 팔렸습니다.
할인점인 이마트의 추석선물세트 매출액은 신규점포를 제외할 경우 2.1%, 신규점포를 포함하면 5.5%가 증가했습니다.
저가형 선물세트인 가공식품의 경우 12.2%, 생활용품은 8.8% 매출이 늘었지만, 축산과 청과 선물세트는 판매가 줄었습니다.
백화점업계는 이번 추석행사는 어려운 경기 상황으로 한지릿수 성장을 예상했지만, 실속형 선물세트와 홍삼, 건강보조식품 등의 매출이 호조를 보이면서 두자릿수 성장을 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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