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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속 막바지 귀경 정체…평소 주말 수준

귀경길 정체 밤 9시 넘어서부터 해소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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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귀경이 막바지에 이르고 비까지 내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최고운 기자! (네, 서울요금소에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는 정체가 심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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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는 오후 2시를 넘어서면서부터 정체가 조금씩 완화돼, 지금은 평소 주말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현재 경부고속도로 목천에서 망향휴게소에 이르는 16km구간과 호남고속도로 논산방향 전주에서 익산에 이르는 14km구간은 차들이 여전히 가다 서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영동고속도로 양지부근입니다.

다소 호전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오른쪽 인천으로 가는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부고속도로 기흥 나들목 근처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른쪽 서울방향 차들이 느리게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요금소를 기준으로 지금 출발하시면 부산에서는 5시간 40분, 광주에선 4시간 50분, 강릉에선 3시간 반이 걸립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아직도 서울로 돌아오지 않은 차량수가 15만 대에 달한다면서, 귀경길 정체는 밤 9시를 넘어서면서부터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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