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중부의 캬욱-키 지역 나이트클럽에서 지난 11일밤 두 개의 폭탄이 터져 남녀 각각 1명씩이 숨지고 9명이 부상했다고 미얀마 관영신문인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관계 당국이 다른 폭발물을 검사하던 가운데 문제의 폭발물 두 개가 터졌다면서, 범인과 범행 동기에 대해 언급하지 않은 채 '테러리스트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만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 8일 미얀마 군사정부는 새 행정수도인 네이피도를 포함한 미얀마 도시들에서 폭발물 시위계획을 모의한 혐의로 여러명을 체포했으며, 주요 인권활동가 등이 포함된 이들이 정부 전복을 음모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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