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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선명한 '보름달' 두둥실…한낮엔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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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오늘(14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하기에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제주 지방에는 한두차례 비가 이어지겠고, 전남 지방에는 밤 한때 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이 지역은 내일까지 최고 80 mm 가량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일교차가 크게 벌어진다는 점 염두해 두셔야 겠는데요.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한낮에는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낮기온이 서울 29도, 전주와 광주, 대구가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 한가위 보름달도 보실 수가 있겠는데요.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의 경우 5 시 58분, 부산은 5시 48분 쯤이 되겠습니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중부지방에는 구름만 많겠지만, 남부와 제주지방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한편, 태풍 실라코는 대만에 상륙을 했습니다.

앞으로 일본쪽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단 추석 연휴기간 동안 우리나라에 직접 영향은 없겠지만, 남해상의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뱃길 이용하시는 분들은 각별히 주의를 하셔야 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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