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가공식품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 우유업체가 한번 올렸던 가격을 다시 내렸습니다.
지난달 23일, 대형마트 기준으로 리터당 2,180원으로 가격을 올렸던 서울우유가 이번 주부터 1,850원으로 다시 가격을 내렸습니다.
서울우유측은 일시적 할인 행사라고 밝히고 있지만, 큰 소비재 업체가 한 번 올린 식품 가격을 보름 만에 내린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으면서 소비자들이 1백 원, 2백 원에도 민감해 졌습니다.
우유값 인상을 고려하던 다른 우유업체들은 서울우유를 보면서 인상 역풍을 걱정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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