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관내에서 폐휴지를 수집하는 노인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 예방용 야광조끼 2백개를 제작해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서로타리클럽의 지원으로 제작된 조끼는 각 지구대에 전달된 뒤 순찰 경찰관이 폐휴지 수거 노인을 만날 경우 교통사고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지급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03~2008년 사이 관내 교통 사망사고를 분석한 결과 60세 이상 노인의 비율이 35%에 달했다며 폐휴지 수거 노인들이 새벽에 도로 위로 손수레를 끌고 다니는 일이 많아 야광조끼를 제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