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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데일리] 펀드 교육, 온라인으로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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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유인식 씨.

유 씨는 요즘 회사 동료들과 함께 틈틈이 애니메이션 감상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제공되는 펀드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유인식/노원구 월계동 : 시간이 사실은 직장 다니면서 별로 없고, 또 효율적으로 정보를 접할 때가 많지 않은데 틈틈이 점심시간이나 짬나는 시간을 통해서 투자 관련된 정보를 들을 수 있어서…]

지난 해 10월 동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투자자교육재단의 '놀부 재테크' 는 지난 8월 말까지 1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매일 5,000명이 동영상교육을 받은 셈입니다.

인기의 비결은 딱딱할 수밖에 없는 경제 투자 지식을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풀었기 때문입니다.

[김병주/한국투자자교육재단 이사장 : 그동안 '잠재해 있던 교육 수요가 발굴됐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니까 '적합한 교육 컨텐츠가 없었다' 그 수요를 '우리가 메꿨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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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운용사가 만든 동영상도 인기입니다.

이 동영상의 경우, 지난 2분기까지만 해도 월평균 조회수가 13만건 정도였던 것이, 7월엔 14만 3천 건으로 대폭 늘어났습니다.

[구필희/자산운용사 이비즈니스 팀장 : 단순히 단기로 몰빵으로 하는 투자자들은 투자를 하게되면 펀드도 손실을 볼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장기투자하고 적립식 투자하고 분산 투자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증시침체와 함께 가라 앉은 펀드시장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상에서 '놀부 재태크' 의 인기가 계속되자, 투자자교육재단은 책으로 만들어 오프라인에까지 그 열기를 확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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