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의 사회 적응을 돕는 결혼이민자 가족 지원센터가 오는 22일부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로 바뀝니다.
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다문화가족지원법 시행령 제정안을 가결했습니다.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는 현재 전국 80곳에서 운영 중이며, 결혼이민자가 국내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한국어 교육이나 직업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7월 말 현재 결혼이민자 누계는 14만 4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13.7% 늘어났지만, 대한민국 국적 취득자는 4만 천 명에 불과합니다.
성별은 여성이 12만 7천 명으로 전체의 88.4%를 차지했고, 지역별로는 전체의 53%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며 이들이 낳은 자녀는 5만 8천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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