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정경윤 기자, 패션타운하면 동대문이 먼저 떠오르는데요. 강남에도 이같은 패션 거리가 조성된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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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청담, 압구정 일대는 국내외 고급 패션업계가 많이 진출해 있는 곳인데요,
지식경제부가 올해 이 지역을 패션특구로 지정해 세계적인 명소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해외 명품 브랜드와 우리나라 유명 디자이너들이 몰려있는 청담동과 압구정동 일대입니다.
강남구와 지식경제부는 이곳을 오는 2011년까지 밀라노와 파리 등 세계적인 패션 도시와 경쟁할 수 있는 명소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대규모 패션쇼가 열리고, 명품의류 할인 행사도 개최됩니다.
[이윤선/강남구청 지역경제팀장 : 패션종사자들에게 교육도 시키고, 또한 세계적인 패션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이밖에 강남구는 특화구역인 96만 제곱미터 부지를 예술, 젊음, 카페 등 7개의 테마에 따라 재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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