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평 미군부대 터를 공원으로 만드는 계획이 이르면 연말까지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 연결하겠습니다.
채홍기 기자, 공원 계획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나요?
<기자>
네, 녹지를 70% 확보하고 나머지 땅에 공공시설을 둔다는 내용입니다.
행정안전부에 제출된 이 계획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인천 부평의 미군부대 캠프 마켓.
부평 중심지 61만 5천 평방미터의 널찍한 땅을 58년째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들어섰지만 군부대 때문에 도로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대이전을 바라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당초 올 연말까지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평택기지 건설이 늦어지는 바람에 미뤄지고 있습니다.
부평구청은 미군부대가 2~3년안에 이전할 것을 예상하고 올해안에 구체적인 공원 계획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박윤배/인천부평구청장 : 70%의 공원 녹지, 30% 정도의 문화체육복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고 그리되면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리라고 기대하고있습니다.]
또 부대 이전에 대비해 다음달부터 1차로 미군부대 주변 27만 평방미터 부지에 대한 오염실태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올해말까지 조사할 항목은 토양과 지하수, 하천수,대기 등 4가지 항목의 오염실태입니다.
1차 조사에서 오염이 확인되면 한경부에서 정밀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2008 인천 국제악기 전시회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어제(4일) 개막됐습니다.
내일까지 송도 국제도시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국제 악기전시회에는 국내·외 1백21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습니다.
또 25개 나라 1백30여 명의 해외 바이어와 3천 명의 국내 바이어가 참가해 판매 상담을 벌입니다.
인천여성 복지관에서는 3개 과목의 문화아카데미 강사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벨리 댄스와 째즈 댄스, 스피드 요리 등 3개 과목으로 각각 1명씩 뽑습니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으로 선발하며 오는 8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쳐야 합니다.
지금까지 인천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