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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인테리어&하우스] 나무로 꾸미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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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처음 맞이하는 현관.

나무 벽에 그려진 화사한 꽃봉오리가 인상적입니다.

꽃봉오리를 들여다보면 색색의 작은 꽃들이 마치 수놓아진 듯 빼곡히 차있는데요.

도자기의 상감기법처럼 생화를 말려 심어 넣은 것입니다.

보통 나무로 벽을 마감할 경우에는 바닥에 까는 것처럼 가로로 이어붙이거나 다양한 색상을 입혀 현대적인 느낌으로 배치를 하는데요.

최근엔 문양을 넣어서 점차 화려해지는 추세입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나비를 자개로 장식한 벽장재인데요. 최근 벽에 아트월 개념이 강조되면서 이처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고급화하고 있습니다.]

기하학적 무늬의 나무 마감재들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얇은 무늬목에 문양을 디자인하고 오려낸 후, 다른 색상의 무늬목에 붙이는 방식으로 감성적인 문양을 만들어 냅니다.

[김보경/인테리어 전문가 : 이런 다양한 문양이 들어간 벽장재들은 벽면 전체를 장식하는 것보다는 일부분에 포인트를 쓰거나 대리석이나 다른 소재와 잘 어울리기 때문에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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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패턴의 나무 마감재들은 제곱미터당 5만 원 정도로 비교적 고가인데요.

소비자가 원하는 패턴으로 디자인이 가능하고, 같은 문양이 들어간 붙박이장이나, 식탁, 문 등을 맞춤 제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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