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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시즌이 다가온다…대학 취업박람회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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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는 문종상 군.

평소 생각해뒀던 기업의 인사 담당자와 면접 상담을 하느라 긴장된 표정입니다.

[문종상/연세대 불어불문학과 4학년 : 실무적인 걸 굉장히 많이 말씀해 주셔가지고, 개인적인 것도 많이 물어볼 수 있고 연봉이나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취업시즌을 맞아 요즘 서울 시내 각 대학들마다 취업 박람회가 한창인데요.

채용 정보와 함께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오영민/연세대 취업진로지원팀 : 지문을 통해서 자기 적성을 할 수 있는 지문을 통한 인적검사를 하고 있고, 학생들이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게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연세대학교 취업 박람회의 경우, 대기업 계열사와 외국계 기업 등, 총 130여 개 사가 참가했는데요. 지난해 보다 2배 가까이 참여기업들이 늘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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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선 올해 부터 예산을 늘려 취업박람회 개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청년 실업이 심각하다 보니 4학년뿐만 아니라, 벌써부터 취업을 준비하는 1학년 신입생들의 참여도 높습니다.

[고수지/동국대 사회언론정보학부 1학년 : 앞으로 좀더 어떻게 해야 좋은 직업을 갖고 제가원하는 직업을 가질 수 있을지를 알게 된 것 같아요.]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들이 기업의 상담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정보를 주는 모습도 눈길을 끕니다.

[김용신/기업 인사담당자 : 가장 먼저 최근에 취업을 경험해본 사람으로써 저의 노하우를 전해줄 수 있고요. ]

현재 청년층 실업 인구가 약 105만 명!

대학 취업 박람회에서도 대기업을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는데요.

유망한 중소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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