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구스타프에 이어서 열대성 폭풍 해나가 미국 남동부 지역으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해나는 2일 아이티를 강타해 적어도 13명의 사망자를 내고 지금은 최대 풍속 시속 110킬로미터로 약화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해나가 다시 허리케인급으로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해나가 이번 주말쯤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조지아와 사우스 캐롤라이나 등 3개주를 핵심 영향권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들 지역은 비상사태를 선포하는 등 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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