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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로 일자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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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의 위기를 넘기려면 재개발과 재건축의 활성화로 일자리 늘리기에 속도를 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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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오늘(2일) 취임 뒤 처음으로 과천정부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재개발, 재건축의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건설경기가 서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재개발 재건축의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늘리기에 속도를 낼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건설경기 활성화가 중요한데 신도시만 발표한다는 일부 비판도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특히 "통상적인 일자리 창출대책으로는 지금의 위기를 넘길 수 없고 비상시기인만큼 그에 걸맞는 실질적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민자사업을 촉진하고 기왕에 정부가 할 공사라면 내년 공사를 올해로 앞당기는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가 필요예산을 보증해 주는 방법도 강구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공익사업도 과거 공공근로처럼 나눠주기식 배분방식에서 벗어나 연내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는 생산적 지출이 되도록 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대통령의 발언은 8·21부동산 대책중 재건축 관련규제를 조속히 정비해  빠른 시일안에 주택공급확충과 일자리 창출효과가 나타나도록 지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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