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청담동과 압구정 일대를 패션 특화지구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강남구는 지난 7월 지식경제부에서 전국 최초로 청담동과 압구정 일대를 패션 특화지구로 지정했다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사흘간 패션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패션특구 육성을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청담동에 지상 8층 규모의 패션 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청담동과 압구정동 도로 7곳에 패션과 예술 거리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강남구는 289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내년 5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청담동 패션거리에서 각종 의류와 화장품 등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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