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최근 환율 급등과 관련해서 정부의 대응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갖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김 차관은 2일 오전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긴급 경제금융상황점검 회의에서, 최근 환율의 급등은 수급에 의한 요인도 있지만 심리적 쏠림으로 인해 과도하게 나타난 측면이 있다며 우리 경제의 각종 지표를 감안할 때 이런 상황이 지속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9월 위기설에 대해서 은행권의 외화 유동성 사정이 양호한데다, 국내 채권투자 기대수익률 상승으로 외국인들의 재투자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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