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사태 논의를 위한 유럽연합 정상회의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가 이번 사태를 통해 그루지야의 정권교체를 궁극적으로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됩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은 모스크바 국제관계대학을 방문한 자리에서 "러시아는 그루지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가 폭력 행위를 막기 위해 그루지야에 대한 무기 수출 금지 조치를 내리는 것에 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특히 "러시아는 이번 사태의 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할 것"이라면서 "그루지야에 새 정부가 들어서 정상적 국가로 돌려 놓을 때까지 무기 금수 조치가 취해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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