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전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1일 여름철 기후특성을 발표하며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0.2도 높아졌으며, 서울의 여름철 평균기온은 0.1도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여름철 강수량은 620mm로 평년에 비해 89% 수준에 머물렀지만, 서울의 강수량은 947mm로 평년의 117%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2000년대 들어 호우일수와 단시간 집중호우 일수도 1970년대에 비해 각각 최고 2배와 1.8배나 증가했다며, 온난화로 인한 몬순 시스템의 변화로 단기간 집중호우가 증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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