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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확인하니 안심"…CCTV도 필수가전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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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를 하고 있는 이지영 씨는 근무지에 나와 있을 때도 집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환히 꿰뚫고 있습니다.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집안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 영상 덕분인데요.

[이지영/인천 부평구 : 제가 맞벌이를 하고있고, 나이 드신 부모님 걱정도 되고, 아이들도 잘 있는지 걱정도 되고 해서 설치를 하게 했는데요. 보안도 되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이 CCTV의 가격은 평균 30만 원 선으로 기존의 CCTV 보다 2분의 1 정도로 가격이 저렴하고, 컴퓨터 기능이 내장된 작은 카메라에 전원과 인터넷 선만 연결하면 돼 설치가 간편합니다.

[이경문/CCTV 전문매장 대표 : 보통은 기업이나 가게에서 많이 설치하는데 요즘은 가정집 주문이 전년대비 20%까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수요가 늘면서 CCTV의 성능개선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흐릿한 화면과 부정확한 색상을 보여주던 기존의 아날로그 방식 대신, 100만 화소급 이상의 카메라를 탑재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고성능 CCTV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오택/용산구 한강로 : 화질이 좋아서 도둑이 들어도 쉽게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CCTV시장.

불확실한 세상에 대한 불안심리를 타고 이제는 가정의 가전제품중 하나로 자리 잡아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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