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포털 네이버가 검색 결과 중 광고물은 별도 표시해 이용자들이 구별하기 쉽도록 한다.
30일 NHN에 따르면 네이버는 내달 1일부터 스폰서링크와 파워링크, 비즈사이트 등 검색 결과로 표시되는 광고 사이트에 대해 'AD'(광고.advertisement) 표시를 부착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들 광고 사이트의 노출 위치는 현행 그대로 화면 상단으로 유지된다.
이번 개편은 광고 사이트가 검색 결과에 아무런 표시없이 노출됨으로써 검색 품질을 저하시키고 이용자의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네이버는 광고주에 대해 이 같은 개편 내용을 담은 공지사항을 전달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의 검색 만족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실제로 구매 수요가 있는 클릭을 유도함으로써 광고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고
광고 영역
네이버 등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는 검색 결과 상단에 광고 사이트를 배치하고 있어 단기적 이윤을 위해 이용자 검색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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