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10학년도 대입에서도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본고사를 금지하는 이른바 '대입 3불'은 그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교협은 이런 내용의 2010학년도 대입전형 기본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대교협은 '충분한 사전예고와 의견 수렴 없이 대입제도가 급격히 변할 경우 교육현장의 혼란과 사교육비 증가 등 부작용을 초래할 우려를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2011학년도 대입전형과 이후 대입 완전 자율화 단계에 대비하기 위해 3불 정책에 대해 논의와 검토를 하겠다' 고 말해 상당폭의 변화 가능성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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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해외여행 성수기인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해외여행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공항세관에 따르면 지난 7월 한 달동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입국한 여행자는 2백2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백49명에 비해 8.6% 감소했습니다.
공항세관 관계자는 '이는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소득 감소와, 유가와 환율상승에 따른 항공료 인상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끼친 결과' 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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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 명예퇴직한 국가 공무원의 수가 지난해 명예 퇴직자 수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명예 퇴직한 국가 공무원은 모두 5천 408명으로, 지난해 명예 퇴직한 5천 406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는 교사가 3천 13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찰 공무원도 지난해 2배 규모인 781명이 명퇴 신청을 했습니다.
공무원들의 명퇴 증가현상은 참여정부 때부터 '더 내고 덜 받는' 쪽으로 공무원 연금 개혁이 추진돼 왔고, 새 정부 들어서도 연금 개혁을 가속화 할 움직임을 보여 명퇴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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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그제 긴급체포당한 오세철 연세대 명예교수 등 사회주의 노동자 연합 회원 7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보안과는 오 교수 등에게 자본주의 체제를 부정하고, 사회주의 노동자 정당 건설을 목표로 삼는 등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활동을 해온 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 시위에 십여차례에 걸쳐 깃발을 들고 참가하며 각종 유인물을 배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카리브해 연안을 허리케인 구스타프가 강타하면서 지금까지 2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세계 3대 영화제 가운데 하나인 베니스 영화제가 개막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강원도 영동지방은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로 예상돼 아침에는 선선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높아 한 낮에는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