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학력 간 임금 격차도 계속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2분기 2인 이상 도시근로자가구 중 대학교 졸업 학력을 가진 가구주의 월 평균 근로소득은 346만 1천 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6.9% 늘어났습니다.
반면 고등학교 졸업 가구주의 월 평균 근로소득은 같은기간 223만 5천 원으로 3.2%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이에 따라 올 해 2분기 기준으로 대졸자의 근로소득은 고졸의 1.54배, 중졸의 2.25배, 초졸의 2.91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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