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과 인권단체연석회의 등 시민단체들은 27일 오전 서울 옥인동 보안수사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이 26일 오세철 교수 등 사회주의 노동자 연합 회원 7명을 연행한 것은 공안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이미 사문화된 국가보안법을 적용해 공안정국을 조성하려 한다며 국가보안법 폐지와 연행자들의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사노련이 제작, 배포한 문건은 사회주의 사상에 대한 것일 뿐이라며 이를 문제삼는 것은 정치 사상의 자유를 침해하는 기본권 탄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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