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포커스]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대 추락할 것"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LG 경제연구원은 최근 내부 환율 전망치를 연평균 1,010원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도 조만간 연평균 환율 전망치를 현재 983원에서 1,000원 위로 상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지금 추세대로라면 환율이 1,150원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연평균 환율이 1천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2만 달러를 넘어선 1인당 국민소득은 다시 1만 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생활 수준을 나타내는 1인당 국민소득은 원화 기준 국민총소득에 환율을 반영해 달러로 환산한 뒤 통계청 추계 인구를 나눠 계산합니다.

광고
광고 영역

따라서 올해 1인당 국민 소득이 지난해 2만 45달러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국민총소득 증가율이 원화 절하율을 넘어서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원화 절하율이 7%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GDP 성장률 전망치가 4%대 중반인 점을 감안하면 국민총소득 증가율이 7%를 넘어설 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올해 인구가 지난해보다 15만 명 정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까지 감안하면, 연평균 환율이 1천 원을 넘어설 경우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달러대로 떨어지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