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13살 소녀 이용 '자폭 테러' 기도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이라크에서 바그다드와 북동쪽으로 이웃한 이라크 디얄라주. 최근 미군은 이 지역이 알-카에다와 연관된 수니파 무장조직의 본거지로 보고 소탕작전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디얄라주의 바쿠바시에서 폭발물이 장착된 조끼를 입고 있던 어린 소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수레에 묶인채 발견 된 소녀의 이름은 라니아, 이제 겨우 13살이었는데요.

라니아는 모르는 여자 2명이 자신에게 폭발물이 들어있는 조끼를 입혔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자살폭탄을 지시한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소녀가 몹시 혼란스러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라크 경찰과 미군은 여성을 이용한 자살폭탄테러가 알카에다식 수법이라며, 이들에 대한 소탕작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고
광고 영역

미군 발표에 따르면 이라크에서 자살폭탄테러를 감행한 여성은 올해만 29명으로, 지난해 8명이었던 것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보통 남편이나 자식의 복수를 위해 자살폭탄테러를 시도하는데요. 이라크 여성은 전통적으로 커다란 천으로 온몸을 감싸고 있어서 그 안에 폭발물을 장착한다고 해도 색출하기 어렵다고 하네요.

함께 보시죠.

(SBS 인터넷뉴스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