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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또 급등 1080원대…코스피 15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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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금전에 전화연결이 끊겼던 증권선물거래소 다시 연결해서 환율급등 소식, 주가 하락 소식 다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송욱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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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급등하면서 1,080원 대로 올라섰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늘 개장과 함께 2원 10전 상승한 달러당 1,081원으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외환당국의 개입으로 추정되는 달러 매물이 나오면서 1,079원대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달러 매수세가 끊임없이 유입되면서 상승폭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4원 상승한 1081원 90전을 기록중입니다.

환율이 현 수준으로 거래를 마치면 3년 9개월 만에 1,080원대로 오르게 됩니다.

외국인이 오늘도 주식시장에서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고, 수입업체와 투신권도 달러화 매수에 가세하면서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코스피 지수는 미국 뉴욕 증시가 금융불안 우려 등으로 2%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영향으로 25포인트 하락한 1,477로 개장했습니다.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고 있는 상황인데 다만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줄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보다 9.38포인트 떨어진 1492.13을 기록하고 있고, 코스닥 지수는 4.76포인트 하락한 479.61을 기록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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