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횟집에서 식중독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며, 오는 10월까지 수산물과 관련한 식중독 사고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횟집처럼 어패류를 날 것으로 제공하는 업소에서는 횟감을 손질할 때 표면과 아가미 등을 수돗물로 충분히 씻고 칼과 도마도 용도에 따라 구분해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바닷물에서 발견되는 장염 비브리오는 다른 세균보다 증식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어패류를 회로 요리할 경우 최대한 빨리 먹어야 한다고 보건 당국은 밝혔습니다.
최근 5년 간 월별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환자는 8~9월에 80% 가까이 집중적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음식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의 40%가 횟집에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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