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결제금액이 급증했는데도 카드사들의 상반기 순이익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5개 전업카드사의 매출액은 6조2천억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9% 늘었지만, 순이익은 1조 천억 원으로 같은 기간 42.3% 줄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해 상반기에 발생한 법인세 감면 혜택과 상장 관련 특별이익이 없어지면서 올해 상반기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체 신용카드 이용실적은 올해 상반기 227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2% 증가했습니다.
6월 말 현재 신용카드 수는 9천3백만 장으로 경제활동인구 1인당 신용카드 수는 3.8장에 달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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