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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친환경 레저 공간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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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이 자연 친화적 수변 문화 공원으로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10월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78만 제곱미터 부지에 요트 마리나, 여객 선착장, 수변산책로 등을 설치해 국제금융, 업무지구와 연계한 문화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자연형 호수를 만들고 기존의 콘크리트 인공 호안을 걷어내는 등 여의도를 한강 개발 이전의 친환경적인 모습으로 재현할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서울시는 또 내년 5월까지 한강물 유입이 단절된 여의도 샛강에 한강이 유입되도록 복원해 생태 체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여의도 샛강 상하류의 콘크리트 더미를 철거하고 아치교량을 신설하는 등 수질을 개선하고 주차장 규모를 줄여 휴식 공간을 늘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서울시는 반포, 뚝섬에 이어 여의도 한강공원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한편, 다음달부터 난지 한강공원을 친환경 재생에너지 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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