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코스피 지수가 엿새만에 반등하고 있지만 상승동력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개장초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지난 주말 서부 텍사스 원유가 배럴당 6달러 넘게 급락하면서 114달러대로 떨어졌고, 미국 뉴욕 증시도 1% 이상의 상승했던 것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한때 1,510선까지 회복했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국내 증시의 심리적 지지선들이 모두 무너지면서, 극도로 투자 심리가 위축됐고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도에 나서면서 지수 상승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1.37포인트 오른 1,498.28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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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도 3.15포인트 오른 486.61을 기록중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말에 이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보다 10원 50전 오른 1,073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 2004년 11월 17일 1,081원 40전을 기록한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수입업체 등의 달러 수요가 환율 상승을 불러오고 있는 가운데, 외환당국이 개입에 나서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달러 매수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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