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께 서울 지하철 3호선 교대역과 고속터미널역을 잇는 터널 내에서 천장 환기구를 청소하던 김모(36) 씨가 10여m 아래 바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동료 인부는 "같이 일하던 김 씨가 갑자기 안 보여서 내려가 봤더니 바닥에 떨어져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청소 용역업체 직원인 김 씨 등 2명은 터널 천장 부위에서 지상과 연결된 환기구를 청소하던 중이었다고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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