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대선 후보인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의 러닝메이트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그동안 유력한 부통령 후보 물망에 오르던 에반 바이 상원의원과 팀 케인 버지니아 주지사가 탈락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미 NBC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소식통을 인용해 바이 의원과 케인 지사가 오바마 후보의 선거운동본부로부터 부통령 후보로 선정되지 않았음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FOX뉴스도 케인 지사가 부통령 후보 리스트에서 탈락했음을 통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미국 언론들은 바이 의원과 케인 지사, 그리고 조지프 바이든 상원의원을 유력한 후보로 거론해왔으나 NBC의 보도대로라면 바이든 의원쪽으로 무게중심이 급격히 쏠리는 분위기다.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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