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국제유가 다시 폭락…미 증시 불 붙인 산업은행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동영상 표시하기

<앵커>

어제(22일) 폭등했던 국제유가가 오늘은 폭락했습니다. 미국 증시는 비교적 큰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뉴욕에서 최희준 특파원입니다.

<기자>

광고
광고 영역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 중질유가 어제보다 6.59달러, 5.4% 폭락한 배럴당 114.59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루 낙폭으로는 지난 2004년 12월 이후, 3년 8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유가가 폭락한 가장 큰 이유는 러시아의 그루지아 침공 후 중단됐던 아제르바이젠에서 그루지아를 거쳐 터키까지 연결되는 BTC 송유관이 오늘부터 정상적인 작동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어제와 달리, 오늘 달러가 유로화에 대해 0.9% 상승하면서 상당한 강세를 보인 것도 유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유가 폭락 속에 미국 증시는 다우 지수가 197포인트 오르는 등,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의 산업은행이 위기설에 휩싸인 미국에서 4번째로 큰 투자 은행 리먼 브라더스를 인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는 보도가 투자 심리를 달궜습니다.

리먼 브러더스 주식은 이같은 소식에 장중 한때 12%나 폭등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월가의 최대 화두는 산업은행의 리먼 브라더스 인수 가능성이었습니다.

실제로 인수가 성사될지에대해서는 고개를 좀 갸우뚱하고 있지만 이런 말이 나오는것 자체를 긍정적으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