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기후변화 회의가 22일 가나 수도 아크라에서 열려 새로운 협약 초안을 마련하고 개발도상국도 지구 온난화 방지 동참을 촉구하는 논의에 나섰습니다.
이번 회의는 내년 12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총회에서 교토 의정서를 대체할 새 협약을 채택하기 위한 준비 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150여개국 1천6백여 명의 대의원과 환경전문가가 참가해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합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지난 97년 채택돼 37개 산업화 국가가 2012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 대비 5% 줄이도록 한 교토 의정서는 2012년 만료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