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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서울대입구역 대학문화 거점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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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일대가 대학문화의 거점으로 육성되는 등 '대학·연구도시'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김효겸 관악구청장은 20일 관악구를 대학도시로 발전시키는 관악구 장기비전 전략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관악구는 오는 2020년까지 서울대의 시설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교육·연구관련 산업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게 됩니다.

특히 관악구는 서울대입구역 주변의 여관촌을 개발해 서울대생들의 소비, 문화, 예술이 결합된 대학상권 지역으로 변모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경전철 서부선을 서울대까지 연장하고, 관내 내·외곽 주요 도로를 확대해 지역 접근성을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관악구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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