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의 폭우로 미국 애리조나주의 그랜드캐년 인근 댐에 균열이 생겨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그랜드캐년 인근의 하바수 계곡에 위치한 레드랜즈댐이 불어난 물로 지반이 약화되면서 둑 일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로 인해 수파이 마을이 홍수가 일어나면서 야영객과 주민 2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인명피해 소식은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장에 헬기 구조대가 동원될 정도로 아슬아슬한 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계속 피난을 떠나는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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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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