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임을 발표한 페르베즈 무샤라프 파키스탄 대통령이 영국으로 망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파키스탄에 있는 한 서방 고위외교관의 말을 인용, 무샤라프 대통령이 사임 후 성지 순례를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로 향할 것이지만 최종 목적지는 런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영국 외무부는 이 같은 보도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무샤라프 대통령이 사퇴함에 따라 모하메디안 수므로 국회의장이 대통령직을 대행하고 아울러 핵무기에 대한 통제권도 인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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