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7명 정도는 몰래 다른 회사 면접을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직장인 1천351명을 대상으로 '몰래 다른 회사 면접을 본 경험이 있습니까'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65.2%가 '있다'고 답했다.
몰래 면접을 보기 위해 회사를 빠진 방법(복수응답)은 '연차'가 32%로 가장 많았으며 '외출'(20.5%), '반차'(16.5%), '조퇴'(16.3%), '외근'(9.8%) 순이었다.
주로 대는 핑계(복수응답)는 27.8%가 '아프다'를 꼽았으며 '경조사가 있다'(21.8%), '외근 다녀오겠다'(19.1%), '가족이 아프다'(17.4%), '잠깐 누가 찾아왔다'(7.4%)가 있었다.
회사 몰래 면접을 본 횟수는 36%가 '1번'이라고 답했으며 '2번'(32%), '3번'(17.3%), '5번'(5.2%) 순이었다.
몰래 면접을 본 이유(복수응답)는 '이직시 공백기간을 갖지 않기 위해서'(61.5%)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들 가운데 10.6%는 몰래 면접을 본 후 회사에 들킨 경험이 있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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