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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거리서 흉기로 목 찔러 살해…'대담한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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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대낮에 초등학교 근처에서 흉기로 사람을 찔러서 숨지게 하는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유성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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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바지 차림의 남자가 흰색 셔츠를 입은 남자의 뒤를 따라갑니다.

잠시 뒤 흰 셔츠의 남자가 목을 감싸쥐고 비틀거리는 사이 반바지 남성은 급하게 현장에서 도망칩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울 홍제동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생수 배달업을 하는 41살 오모 씨가 정체불명의 남자에게 흉기로 목을 찔렸습니다.

[목격자 : 저 쪽에서 (피해자가) 비틀비틀 걸어오더니 (이쪽으로 와서) 엎어졌어요.]

신고를 받고 구급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오 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숨졌습니다.

경찰은 원한관계에 의한 살인사건으로 보고 CCTV에 찍힌 30대 남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한 남자가 급류 한가운데 있는 바위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 40분쯤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한탄강 영노교 하류 2km 지점에서 45살 이모 씨가 급류에 떠내려가다 강 중간의 바위에 걸렸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로프를 이용해 두 시간 반 만에 무사히 이 씨를 구출해 냈습니다.

어제 오후 2시쯤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 근처의 하수도에서 보수작업을 벌이던 인부 8명이 폭우로 불어난 물에 휩쓸렸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 구조대가 수색에 나서 6명은 사고 현장 부근에서 구조됐지만 47살 유모 씨 등 두 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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