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석달만에 ℓ당 천 700원대로 내려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의 주유소 종합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15일 기준으로 전국 주유소 9천 700여 곳의 휘발유 평균값은 14일보다 ℓ당 13.33원 내린 천 786.99원을 기록해 5월 15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기록했습니다.
휘발유 가격이 ℓ당 천 700원대를 기록한 것은 5월 19일 이후 석달만입니다.
경유 가격도 ℓ당 천 770.60원으로 14일보다 ℓ당 18.76원 떨어져 5월 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이후 29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가 6주 연속 하락해 배럴당 110달러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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