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 명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중국 쓰촨(四川)성 대지진 진앙지인 원촨(汶川)현에서 15일 오전 1시 6분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다.
쓰촨성 지진국은 이날 북위 31도, 동경 103.2도인 원촨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해 청두(成都)시 지역에서도 감지됐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피해 규모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원촨에서 지난 5월 12일 발생한 규모 8.0의 대지진으로 7만 명이 희생되고 500만 명이 집을 잃었으며 1천200억 달러의 경제적 피해가 났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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