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취업자 증가수가 15만명 선에 그치는 등 경기 침체에 따른 고용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만3천 명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 신규 취업자 14만7천 명보다 6천 명이 증가한 것이지만, 지난 3월 이후 5개월 연속 정부의 목표치 20만 명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별 취업자 수는 15세에서 39세까지 젊은층에서는 감소세였고, 그 이외 연령층에선 증가했습니다.
고용률은 60.3%로 지난해 7월 보다 0.3%포인트 하락했고, 실업률은 0.1%포인트 하락한 3.1%였습니다.
청년 실업률은 0.2%포인트 떨어진 7.4%로 집계됐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2천467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만8천 명 증가했고, 비경제활동인구가 28만 명 늘면서 경제활동참가율은 62.3%로 0.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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