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경찰서는 13일 제자를 수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안양 모 중학교 윤리교사 Y(30)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Y 씨는 지난 2006년 3월 담임을 맡고 있는 학급의 학생 K 모(15)양에게 맛있는 음식을 해주겠다며 집으로 유인, 성폭행하는 등 같은 해 12월까지 10여 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양은 고교에 진학한 뒤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등 후유증을 겪자 학교측이 최근 K양과의 상담과정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밝혀내고 Y교사를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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