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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경기도립미술관, 또 침수피해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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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를 입었던 경기도 안산의 경기도립미술관이 12일 또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경기도립미술관은 12일 새벽에 내린 비로 미술관 1층 로비와 아트숍 등 바닥에 물이 차 아트숍에 진열됐던 상품 일부와 컴퓨터 등 집기가 침수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미술관 관계자는 "미술관이 저지대에 위치해 상류 쪽에 있는 주차장에서 물이 밀려들어온 것 같다"며 "침수피해가 크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도가 260억 원을 들여 화랑유원지에 건립한 경기도미술관은 지난 2006년 10월 개관한 뒤 바닥과 벽면, 천장 등에서 발생한 균열과 누수로 보수공사를 했고 관련 공무원 8명이 징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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